'기타맨과 히피녀'에 해당되는 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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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5.11 normal life 2
  3. 2011.05.06 #
  4. 2011.04.25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2일차 8
  5. 2011.04.11 몇일동안. 8
  6. 2011.03.24 Happy birthday to ME!!!! 3

AAA Open Party &...

2011. 6. 13. 02:51 from TraVeL & foOD

주말에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우리 왕파의 행동대장 정호의 집들이.
현진형,민희,성출형의 AAA Open Party!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던 delay 꾹꾹이. boss RV-5를 사려고 맘 먹었으나
MXR Carbon copy를 질렀다!
소리가 대박!!!

올만의 우리 또 천호형 어무이께서 슈퍼스페샬로다가 차려주셨다.계란도 두 알! 우리 또 엄마 냉면 먹으러 가야지!

올만에 프리버드.ben folds 공연 보고 왔다고,온 종일 ben folds 노래만 줄창 틀어댄다.

요녀석!!완전 이쁜 소리를 갖고 있었어!!!RV-5보다 더 이쁜 소리를 갖고 있었어!!

그래서 그 자리에서 질러버렸지!!돈이 안 아깝지만 지출이.ㅠㅠ

테스트하면서 소리를 잡아봤는대 걍 최고최고!!

매번 모자쓰는걸 도전하지만 뭔가 항상 어설프단말야..

장빵이 보내준 완전 귀여운 꼬맹이! 아오~ 저런 딸내미 하나 있었음 좋겠다. 완전 귀여워!!!

사실 이 사진은 조대장 약올리려고 트위터용으로 찍은 사진.역시나 트윗에 올리고서 5분도 안되서 '어디냐?'라는 멘션이.ㅋㅋ

으아~완전 귀여워.둘다.ㅎㅎ여기 사장님 예전 이쎄이 사장님.날 기억하고 먼저 알아봐주셨는대 완전 반갑드라~

퇴근후 우리 정호와 안나의 집들이를 가던 중 올만에 경인교대를 들렀다. 여긴 정말 멋진 곳이다.

맨 먼저 도착!그리고 하나 둘 씩 모여든 동창 놈들.안나의 맹파 친구들. 징그런 놈들 아주 신혼집에서 자고 갈 생각으로 미친듯이 술을 들이마신다.

오랫만이라 완전 놀고 싶었지만, 공연을 위해 안양에서 홍대로 출발.좌만간 시원하게 함 놀아야지.

나로인해 락음악에 빠졌던 놈들.졸업하고나서도 공연 보러 다니고 나의 베프들 답다. 정호와 쩜맹.

미친듯이 땡겨서 AAA에 도착.홍대 멋쟁이들 여기 다 모였드라.미남,미녀들이 가득!!

비비안이랑 올만에 술 털었네.

음식이 나오자마자 짐승처럼 달려든 방울이와 DJ JUN

오늘도 프레드더스트!조방울은 갈 수록 돼지되간다.

왼쪽부터 본인,비비안,수진,성출.점점 취해간다.

개미남,우리꼬맹이 승민이,마약개 영완이.

중학생때 보던 녀석이 어느덧 이만큼 커버렸어.ㅠㅠ

우리 진경씨.클럽쌤이 없어지고 나서 우울증에 빠진듯.마지막 파티때 막춤추고 나한테 뽀뽀한거 얘기하니까 죽을라한다.ㅋㅋ

우리 하지 얼렁 시집가야지.ㅋㅋ

모든게 정리 되고 뒷풀이.아침6시까지 미친듯이 마셔댔네.

평일에 술 안 먹음 뭐해.
주말에 다 몰아서 먹는대..ㅠㅠ
그래도 술 한잔 못 하는 사람보단, 술 조금 먹으면서 속내 털어낼 수 있는
사람이 좋긴하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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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normal life

2011. 5. 11. 16:41 from eVEryTimE
그 몇 일 동안 있던 일들 중 별 다른 거 없이 사람들 만나고 대화 하고, 술 마시고..
날도 풀렸으니 여행 갈 계획만 잡아 놓고, 이사가는 것도 좀 있으면 어느덧 1년째 계획만 잡아 놓고,
너무 본능적으로 움직이지만, 별 큰 변화 없이 잔잔하게 하루하루가 흘러 간다.
대신 일정하지 않은 식습관과 폭음으로 인해 나의 오장육부는 점점 퇴화 되어 가네.
이 것이 나의 일상인가...
마음 먹은대로지만 너무 본능적이네.
 

정말 싫은 출근길이지만,이 길은 정말 좋다.

모자가 안 어울리는 창현.다들 표정 참..

생일을 맞이 한 우리 진주.너 같은 여자 한 명만 더 있었어도..

어색하지만 맛있는 조합

간장계란밥.별로 안 좋아 했지만, 너무 좋아졌다.

이번주에 새로 오픈하는 AAA의 사장님들이 될 현진형과 민희.홍대 블루스피릿 2층.아.. 기대된다! 제발 좀 잘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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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

2011. 5. 6. 11:55 from eVEryTimE

힘든 하루였다네.

나와 아주 많은 사연이 담겨져 있는 '쌈지스페이스,club ssam'이달 말에 이 곳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수호와 고등어.이쁘게도 각자의 일을 마치고,연인끼리 저녁식사하는 모습이 이쁘다.

비비안이 끓여준 된장찌개

요리하는 여자의 모습은 예쁘다.

비비안과 진주.진땡들.

간장계란밥.기타맨과 히피녀에가면반드시 먹어봐야 할 밥.

잘 먹었습니다.

이 곳은 코스트코.곤도라가 저녁 쏨.

사무실에서 식사!

이번에 나오게 될 Stuntb & B.A의 데크.근남이의 작품. 멋지다.

조대표도 한 컷!

아직 공개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티져 영상을 보며,다들 감탄!

올 해가 될지 언제가 될지는모르지만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잘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몇 시간을 고민과 회의.

Stuntb와B.A의 스폰.감사합니다.


매일 맘 속엔 퇴근 후엔 집에가서 일찍 잠 좀 자려했지만,
결국은 실패한다.
언제쯤에나 좀 휴식다운 휴식을 취해 볼까..
그래도 탱자태자 노는것보다 의미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는건 좋은 일.
아직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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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그렇게 밤을 술로 보내고 전 날 얕은 불로 삶아서 아침에 일어나 우린 닭백숙으로 해장을...
영맨의 백숙 솜씨는 모두 다 박수를 치고, 극찬을 했지만 무리한 과음 덕에 그냥 맛만 보고 말았다.
아까워서 꾸역꾸역..

찐득한 찹쌀과 살코기들..죽여줬다.

모두의 칭찬 속에 닭을 집고 승리자의 포즈로 따봉을 외치신 영맨.

자~이제 우린 오션월드로 갈거예요~

전 날의 숙취는 전혀 없습니다~

새벽바람을 가르고 다른 술자리에서 본인의 차를 가지고 온 레고 민철이. 자세한 이야기는 after posting에서 들어봅시다요~

어딜가나 열심히 하고 남들이 까먹거나 빼먹는것 까지 챙겨주는 든든한 보성이.

시종일관 썰렁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괴롭게 한 건우.

늙은이 성출옹.술만 먹으면 도인이 되셨는대,평상시에도 도인이 되가고 있다.

우리가 머무른 비발디파크 파인동.날씨가 너무 좋아~

오션월드로 고고싱~

비수기라 그런지 한산하다.입구는 이집트에 온듯한 느낌.

스핑크스입니다!!

지나가시는 분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너무 멀리 포커스를 잡아주셨다. 심지어는 옆에 계신 분들도 같이 동참해주시는 사태까지..ㅎㅎ

그래서 결국 다시 찍었죠.미남,미녀들.시집,장가들만 가면 되는대 말이죠.

우리 보성군은 담주 동남아출장으로 다이빙 연습을 하러 어쩔수 없이 회사의 부름을 받고 함께 동행 하지 못하고 서울로 귀가.즐거웠데이~

강짜와 영맨.얼렁 표 끊고 들어가주세요.

비수기 이용안내입니다.여름전에 가실분들은 체크해주세요~

할인안내.코인 충전 안하고 가면 번거롭더군용~

저걸 들고 내내 좋아한 숙취남 개미남.

도촬 당했어요.

자!! 들어갑시다!!

기념촬영

드디어,실내입장!방수팩을 갖고 가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음!

역시 아가씨들은 들어오자마자 드러 눕는군요.태닝 할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미역머리 영맨이 눈에 띄지만,장여사님의 비키니도 눈에 띄네요.

슬라이드를 발견하고, 놀라는 창현.

바디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신 늙은이 성출옹. 등 아프다며 징징대셨죠.

누군지 몰라도 참...고생 많으시네요...

장여사님

건우놈과 본인은 아주 신나게 몇 번을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서 탐.사람이 없어서 대기시간도 없이 그냥 무한 반복. 타고 내려오면서 알게 됐네요.숙취해소가 덜 됐다는걸...

눈썹양.괴롭히는 맛이 꽤나 재밌었죠.비키니 끈이 풀린다며,모두들'알게뭐야'로 시종일관 무시.ㅎㅎ

몇 시간을 폭풍처럼 휘몰아치기로 놀았더니 허기가져 버거킹!실내엔 먹을 곳이 몇 군데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그리고, 먹을거리도 좀 부족한 느낌이였네요.수용인원은 많지만 그 인원들이 먹을 수 있는곳도 적다는 느낌.여튼, 숙취 해소엔 느끼한게 딱이네요!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조지아 맥스'

이래뵈도 나이가 좀 있어요.따땃한 물로 몸을 지지며,좋아한 장여사님.

노천 라벤더 탕!집으로 가기전 이 곳에서 깔끔한마무리. 사우나 시설은 진짜 좋음.매일 마다 와서 몸 지지고 싶을 정도로 다들 쌍수를 들고 박수침!

이 곳에 앉아 하늘을 보니 너무 좋네요.아.. 또 가고 싶다.

해가 지기 전에 집으로 고고고~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VJ를 제작하는 우리 홍준성이.집에는 일거리가 쌓여있다며 징징댐.

짐을 이제 챙기고,떠나갑니다...집에 가기 싫다며 하루 더 묵을까하고 다들 고민고민.

하지만,집엔 가야죠.바이바이~올 여름에 또 올 수 있음 와야겠다.

출발!!!!

집에 갈 땐 오도방구팀과 붕붕이팀이 같이 서울로 상경!서울에가면 죽여주는 나주곰탕을 먹으러 가자고 추천!!

그래서 왔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주곰탕집.예전 하동관 포스팅 때도 언급했던 바로 그 곳!!

가실 분들은 가격을 참고 해주세영~

거의 주입식교육 수준으로 추천해놨음. 맛있다고... 다들 기대기대!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나옵니다.이 곳의 특징은 맑은 고기육수에,수북히 들어간 고기들.밥이 또 말아져서 나오고,특이하게도 깨가 둥둥둥~고명도 보이고,해장은 이걸로 그냥 끝입니다.

땀육수를 한바가지를 흘리면서 맛있다고 뚝배기 바닥을 드러낸 영맨.

저도 비웠어영~다들 정말 아무말 한마디 없이 곰탕 흡입수준으로 뚝배기를 깨끗이 비움.

홍대로 도착!나머지 뒷풀이를 위해 지친 육신 기타맨과 히피녀에서 뉘임.붕붕팀 몇몇을 기다리는중.

절친 이창현과 성출옹의 생일 기념으로 급하게 기획 했던 이번 라이딩.
좋은 분들의 스폰으로 콘도와 오션월드까지 즐기다 왔다.
날씨도 정말 좋았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국도중 베스트로 손 꼽는 6번국도의 아름다움.
남쪽은 시원하게 주변이 뚫려 있어서 좋지만,
동쪽의 국도들은 촘촘하게 들어서 있는 산과 강이 꽤나 운치 있어서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강원도 홍천까지의 라이딩 소요시간은 서울 강남 기준으로 2시간(중간에 20분정도의 휴식)
멀지 않은 거리에다, 좀 후덥지근 해지면 다시 한 번 가고 싶어진다.
이번에 함께 간 '성출,창현,영만,준성,건우,보성,영은,세정,지아'
모두들 고생 했수~

P.S - 1일차 포스팅 & 후일담 포스팅도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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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몇일동안.

2011. 4. 11. 19:26 from eVEryTimE

정말 집구석에 붙어 있을 시간이 없이 밖에서만 돌아다니다 4일동안 수면시간 얼추
계산해보니 어이없게도 15시간정도...
평균 3시간 반 정도자고 일하고 연습하고, 돌아 다녔네.
그래도 술은 거의 없었으니... 도 아니구나.@.@
꼬박꼬박 집 알아보는건 빼먹지 않았구나.. 어서 빨리 이사를 가야 하는대
썩을 전세 대란 때문에 나같은 극서민이 피해를 보는구나.

4/6

- 팔당 라이딩 w.방울,영준,비비안 -

팔당에 유명한 장작구이집!

평일 낮인대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많다.

입구!

밖엔 봉쥬르처럼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바로 한강으로 나갈 수 있더라.

고기를 시키니 화로안에 아예 고구마를 넣어서 주신다.

초벌 된 삼겹구이.아... 대박!!

폭풍 흡입 시작!

이건 양념구이

고기를 시키면 고구마,김치말이국수,된장찌게,공기밥이 무한리필이라는게 큰 장점!

시간마다 고구마를 저기에 깔아주신다.

그러고선 이 곳에 와서 호일에 칭칭 감아 넣어두고 담소를 나누다 보면 고구마는 익는것이지.

팔당과 하남을 가로 지르는 한강

패러글라이딩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바람이 좋지 않아 뜨는건 어려웠었나보다.

오도방구들.

밤바람을 뚫고서 기타맨과 히피녀에 도착.(그 전에 할로우잰 전 멤버인 동진형,상철군과 합주!)올만에 눈썹도 보고.

진주,토리,장빵

처음 먹어본다.파닭! 맛있어서 배불렀지만 꾸역꾸역 먹었다.ㅠㅠ


4/7일

- God of emptiness 합주 -

 

무려 3시간의 합주.
일 마치고서 폭풍합주를 몰아치곤 굶주린 내 배를 채우기 위해
조사장과 함께 찾아간 순대국집에 만석으로 인해 바지락 칼국수를..

나쁘지 않은 맛.


화곡동에 스튜디오 있을 땐 징그럽게 같이 많이 먹으러 돌아댕겼었지.조사장님

빔 아이즈 빔의 보컬 녹음.아빠 미소 하고 있는 경휘형과순광이.창민이가 보컬이라는걸난 자꾸 잊는다.ㅋㅋㅋ



4월8일

- 해란(a.k.a미역) 집잔치 -

깐풍기를 맛 보기 위해 DJ JUN & 방울이와 함께
Fg2의 대장 미역이네 방문.
w.에이미,강지혜

올만에 시간도 남고 해서 선유도 공원 방문.앞엔 커플입니다요.

대나무숲. 여기 올만에 오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남자한테 참 좋은 나무다.

쓸쓸하게 정렬 되어 있다.

흙냄새

미역표 깐풍기.

오늘의 마루타들.

축봬애애애앵~

트위터에 올라온거 보고 먹고싶어서 환장했던 햄버그 스테이크!

고충남 Jun Da Man

우울녀 강지혜

쳐묵쳐묵 방울이


4월 9일
- 유니온웨이 회의 & God of emptiness 공연 -

몇 일전부터 조대표의 호출로 회의 긴급소집.
그리고, 메탈 형님들과의 공연.
무섭다...ㅠㅠ

내가 나한테 해주는 선물.adidas campus 2brown은 갖고 있지만 동생이다 빵꾸 내놨다.그래서 새로 샀다..젠장.

된장남은 아니예요~

도촬 당했다.

회의와 공연을 마치고,조사장과 club spot을 가던중 고양이를 보더니 옆에 앉았다..

 

4월 10일

-담요 합주 & 애견까페-
w.성환,한열,상준,샘,주란,아미

16,17일에 있을 공연을 대비한 폭풍 합주를 마치고 얼떨결에 애견까페를 가다.

에스프레소.잠을 너무 못 자서 잠 깨려고 먹었다가 오전내내 속쓰려서 죽을뻔.

아..이쁜이들.

디스크 걸리는 개,닥스훈트.겁이 많은 녀석.

레브라도 리트리버.너무 좋아~~

잉글,아메 코카스파니엘.평소에 정신 없는대 피곤한지 나한테 와서 이러고 둘이 잔다.결국 나도 잤다...

입이 쭉쭉 늘어나요~

자폭. 자기 발냄새 맡고 기절.

시츄예영~안경도 썼고,입도 커용~

부르스 한판 땡길 기세.

결국 개구리 자세로 철푸덕

불테리어는 왠지 망치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듯해서 망치라고 불렀다.

그리고 또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주말은 건전하게..

 

나 좀 적당히 할 필요가 있는듯.
집 컴퓨터 켜놓고 포스팅 하고 있는게 신기할뿐이다.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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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Happy birthday to ME!!!!

2011. 3. 24. 23:47 from eVEryTimE

올 해는 조용히 넘어가자고 맘 먹었는대 나름 조용히 넘어갔다.ㅎㅎ
작년에 완전 정신 없었지만...
술 먹는건 뭐 말 할것도 없지.
축하 해주러 나와준 친구들이나 얼굴은 못 봤지만,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축하 해줬던 사람들
모두다 고맙다.
그래도 난 이 정도면 꽤나 인간관계 더럽지 않고, 잘 다듬어져 있는 듯 한 착각이라면 착각이고,
여튼, 좋네..
다들 무병 장수 합세~

우리 언니들이 물건으로 안 사주고, 돈으로 선물 주셨다.오예~

X와장창민X & A.K.A 희석남

나날이 회춘하는 장여사와 써글이. 준성이 뭐하냐.ㅋㅋ

건전한 분위기

조촐하니 좋구먼~

파주 라이딩입니다.준성 & 성출

길 잃고 헤매기도 했죠.

우여곡절끝에 도착!

굉장히 깔끔하다. 관광하기 딱 좋음.

하프캡이 29000원!!!대박!!하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포기

가실 분들은 이미지 다운 받으시고 확대해서 브랜드 체크!!

칼바람을 뚫고 기타맨과 히피녀로 도착!

장여사님과 예화누나.

10년동안 이창현이 나한테 선물 한건 첨이다.

깡다구 장갑. 선의를 위해 나쁜 놈들 폭행하라고 사줬다.

진짜 갈매기살은 여기가 최고!저 계란찜.. 죽여준다.

마지막은 하우스 파티로..덕분에 지각했음다.

우리 유진이가 또 족발 땡겨서 화곡시장의 명물 화곡족발 방문.30분 줄 섰다.

이건 진짜 내가 먹은 족발중에 최고!!

수줍어말라고..그래도 나름 10년지기인대.ㅋㅋ

옳커니!!!

잘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다.
여행과 경험은 나를 가르친다.
올 해도 어김 없이 쳐묵쳐묵하고 많은 사람들 만나보고, 여행도 많이
다녀야지.
함께 할텐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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