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4.02.02 Vassline Present 'Battle of The Silence'
  2. 2013.02.02 귀찮음 2
  3. 2012.06.08 Vassline new album 'Black silence'
  4. 2011.03.01 결혼 & 토이쇼 & 합주 2
  5. 2011.02.27 주말 6

내 블로그에 처음으로 공연 플라이어 올려보는듯?ㅎㅎ



'Battle Of Silence' 제 3편
* 출연: HOLLOW JAN / VASSLINE / 피해의식 / LOVE X STEREO
* 일시: 2014년 2월 15일 토요일 오후 19:00 (오후 18:30 오픈)
* 장소: 홍대 PRISM HALL
* 입장료: 예매 15,000원 (선착순 100명 한정판 버튼 증정) / 현매 20,000원

예매처 : http://hyangmusic.com/Ticket_View.php?code=238&cate_code=MVTICKACC&album_mode=accessory
* 제작/기획:GMC RECORDS

* 문의: hivcore@daum.net (010-6382-0663) 


BATTLE OF SILENCE VOL.03

예상밖의 라인업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세린 정규4집 'black silence' 발매기념 공연시리즈 세번째!!

절친 오브 절친, 영혼의 투톱!!

할로우 잰과 바세린이 2014년 02월 15일 프리즘 라이브홀에서 진행됩니다.

여기에 가세하는 요즘 대세 두 밴드!!

미국을 씹어먹고 온 '러브X스테레오'

고기도둑들의 뮤즈 '피해의식'이 가세합니다.

스타일/성향은 각각 다르지만 
관객을 압도하는 라이브라는 공통점을 가진 네 밴드가 펼치는 
'Battle Of Silence' 제3회 공연!!

역시 이번 공연에도 
향뮤직 예매 선착 100분께 한정판 버튼을 증정합니다!!
오직 본공연의 예매를 통해서만 획득하실 수 있는 바세린 리미티드 버튼!!
(공연 회차 별로 계속해서 다른 디자인의 한정판이 증정될 예정입니다. 
컬렉팅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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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귀찮음

2013. 2. 2. 12:23 from eVEryTimE

 

겨울에 해지는 풍경은 쓸쓸함과 차가움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도시에서의 풍경은 감정 따윈 별로 없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드글 대는 것 같다. 그 중심에 항상 외로움을 등지고 홀로 서있는 듯한 기분이랄까..

 

친구 잘 둔 덕에 라이프오브파이 3D도 얻어보고.. 청담시네씨티 CGV상영관 빼곤 너무 복잡해서 별로다. 화장실 위치도 그렇고, 나가는 출구라던지.. 특히, 화장실에 사람들 몰렸을땐 진짜 최악이였어.

 

수유의 맛집을 찾아보니 이 곳이 나오더라. 장어 무한리필!!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 원래는 쉬는 날이 아닌데, 왜 하필 문이 닫혀있던걸까..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

 

곱창으로 유명한 황주집. 찾아갔더니 여기도 문이 닫혀있다니... 최근들어 맘 먹고 어딜 찾아가면 다 문이 닫혀있는 이 거지같은 머피의 법칙!

 

결국은 광장시장으로 발길을 돌려 마약김밥을 사서 순희네를 가니 엄청나게 줄이 세워져 있어 들어 가지도 못했다. 2013년 진짜 초장부터 너무 한거 아닌가..

 

2007년에 찍은 우석형과의 사진. 그리고, 얼마전 공연에서 찍은 사진. 둘다 세월 앞에 장사 없구나. 운동 해야겠다.

 

귀찮음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예전에도 날짜가 지난 줄 도 모르고 기능시험까지 봤다가 기한 넘기고, 다시 처음부터 했었지. 하지만, 이번엔 기억을 하고 있던터라 주시하고 있다가 도로주행을.. 신기한건 다 1번에 합격. 필기 때는 '얼른 시험보자!' 라고 해서 공부 안하고 가서 합격. 기능도 예전에 기억을 더듬어 순서만 외워서 응시해서 보니 덜컥 합격! 도로주행은 코스를 뚫어지게 동영상을 보고 외워두고 그냥 가서 편하게 떨어지는 마음으로 봤는데 붙어버렸다. 사실 좀 많이 떨긴 했지만, 어쨌든 단박에 붙으니 기분은 좋네.

 

이대에 있는 2대족발. 족발만큼 솔직한 음식이 없다니깐.

 

다모토리는 항상 즐겁다. 근 1달동안 술 먹고 다음날 너무 너무 괴로웠던 적이 없는데 이 다음 날은 진짜 너무 힘들었다.

 

다모토리에 있고 난 다음 날. 로만티카에서 드럼을 치고 있는 앤톤의 생일이였다.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정말 술은 못 마시겠더라. 마침 할로우잰 연습도 있었는데 명훈이의 사정으로 취소를 하고, 앤톤 생파로 급변경!ㅎㅎ

의욕상실.

다 귀찮아. 이 미친 슬럼프의 끝은 언제쯤 끝날 것인가..

사람도 귀찮고, 음악도 귀찮고, 미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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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곧 발매 될 바세린의 4집 앨범 녹음 중.

1집부터 3집까지 다 피쳐링 했는데 이번엔 참여하게 될 지 아직 모르겠네.

여튼, 신곡 노래들이 완전 빡시다.

 

강토의 지휘하에 베이스 녹음중인 악마 부르스씨.

 

촬영 중.

 

인터뷰중에 깐돌깐돌 조사장.ㅎㅎ

 

ㅎㅎㅎ 나이는 중요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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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결혼 & 토이쇼 & 합주

2011. 3. 1. 13:20 from AweSoME
레이니선의 베이스이자 곰 ent의 사장이신 태섭형이 장가 갔다.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과 형들.
그리고, 유니온웨이 친구들과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하는 토이쇼 관람.
저녁엔 담요 합주.
폭풍 같은 주말일세...

나 트위티 진짜 좋아했었지.

디즈니 만화동산

표정봐라...

올드스쿨 물총

수줍어서 혼났다.

연남동 돈가스맛은 그닥인대다 가격도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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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주말

2011. 2. 27. 12:08 from eVEryTimE
몇 일 전부터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욜빠의 천국을 또 미리양과 함께 오랫만에 찾아갔다.
생선이 죽이는게 많다고 얼렁 오라는 욜빠의 말에 도착해서 착석하자마자 방어뱃살로 먼저 약 올려준다.
그리고, 사장님의 튀김.
진짜 좋아하는 고등어초밥!! 굴지리까지 완전 포식했네.
정말 여기 지리탕은 최고다. 해장으로도 으뜸!!
그리고서, 미국에서 초청 받은 나의 멋진 브라더 밴드 '아폴로18'의 공연!!
마침 요즘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나는 바세린 공연에도 오랫만에 피쳐링을 해서 엄청나게 성질 부리고
내려왔다. 거의 1년만이 던가..
뭔가 생각을 많이 하고 온 공연이였다. 진심 아폴로 18이 잘 된다기 보단, 이 땅에서 대단하고 멋있던
밴드라는 것만 안 잊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잘 되면 물론 좋긴 하겠지만..
공연이 끝나고 우리 또 더러운 주둥이의 소유자, 前 스팟 매니져 손재우가 운영하는 더러운 극장
'당인리극장'을 방문.
주말이라고 또 친구들과 맥주 흡입을 쉴 틈없이 제껴버리고 집에 오니
올 해 처음이자, 또 봄을 알리는 봄비가 주적주적 내렸다.
평일에 들이 붓는것 보단 확실히 주말에 이렇게 맛난것도 먹고, 공연도 보고, 친구들도 보고 하니
더더욱 주말에 쉬고 싶어진다.
뭐든 상대성이 있는거겠지만, 역시 사람은 남들 쉴 때 쉬고, 일할 땐 일하는게 최고다.


욜빠의 위엄

방어 스페셜!!

고등어 초밥과 연어 뱃살!

생물 고등어.이렇게 야들야들하고염분기 적은 고등어가 있다니!!

굴지리. 이건 보약이다.

느끼하지 않은 튀김.사장님의 실력이 끝내 주신다.

오랫만에 클럽 쌤!

원로밴드 바세린

술과 친구들이 가득한 주말

32......

욜빠 코따까리 파는거 걸렸네.

너넨 왤케 귀엽냐?패주고 싶다.

귀요미들

페북에서 훔쳐왔어요~

여기는 당인리 극장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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