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이제 좀 어지러운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디티 한포를 마시고 난 후 매일 같이 하던 스트레칭과 운동이 너무 힘들었다.
보통 40분 전후로 운동을 하는데, 어질어질 하더라.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운동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파란 하늘과 날씨도 엄청 좋고, 그 기운을 받아 페달을 밟아 양재천으로 향했다.
오늘도 역시나 디티와 에너지 리퀴드로..
오늘도 역시나 디티와 에너지 리퀴드로 하루를 시작.
간만에 타는 자전거. 양재천 완주를 목표로 했으나 다 못채웠다. 어지러워서 죽는줄 알았다. 집으로 가는길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혼났네..
간만에 타는 자전거.
양재천 완주를 목표로 했으나 다 못채웠다.
어지러워서 죽는줄 알았다.
집으로 가는길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혼났네..
집에 들어와서 좀 쉬었다가 디티를 마시고,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 어처구니 없게 이 배너를 보고, 정말 침이 줄줄 나오더라.ㅠㅠ 이건 정말 먹고 싶었다.. 역시 이불 밖과 sns는 위험해.
집에 들어와서 좀 쉬었다가 디티를
마시고,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
어처구니 없게 이 배너를 보고,
정말 침이 줄줄 나오더라.ㅠㅠ
이건 정말 먹고 싶었다..
역시 이불 밖과 sns는 위험해.
마지막 디티를 먹고 나니 이제 5일째가 되겠구나.
이제 이 밸런스 파우더만 먹으면 끝인건가..
그래도 잘 참고 버틴 내가 자랑스럽다.
디티 2,3,4일은 물도 안 마시고 정말
딱 디티와 에너지리퀴드만 마셨다.
그리고, 운동.
4일째가 가장 힘든거 같다.
그래도 잘 버텼네. 이젠 진짜 마지막 하루만 남았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빨리 자는게 최상의 선택인듯 하여 침대로 고고!
역시 이불이 제일 안전해!!!!!!
'diEt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T Cleanse(디티 클렌즈) Day 5 (1) | 2016.05.15 |
---|---|
DT Cleanse(디티 클렌즈) Day 3 (0) | 2016.05.13 |
DT Cleanse(디티 클렌즈) Day 2 (0) | 2016.05.11 |
DT Cleanse(디티 클렌즈) Day 1 (0) | 2016.05.10 |
주지랄 X 이강구차 단식 5일차 (2) | 201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