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의 담요'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3.11.01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 공연
  2. 2011.12.28 #
  3. 2011.12.07 대구 여행 3
  4. 2011.10.24 조절이 필요 할 때. 3
  5. 2011.10.18 autumn? & fall?
  6. 2011.09.12 anyway 2
  7. 2011.08.14 House of vans & 라이너스의 담요 단독공연
  8. 2011.08.14 천국
  9. 2011.08.14 지산 &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4
  10. 2011.07.22 라이너스의 담요 - show me love 앨범 발매 단독공연 2

몇 년만에 담요 노래를 기타치며 코러스를 해보게 됐는가..


사실 예전 세션 할 당시엔 참 밝았지 하며, 오랜만에 다시 그 기분 상기 시키기 위해 라이브를 했는데,


엄청 많이 떨었다.ㅎㅎ


그래도 간만에 라이브 하니까 뭔가 뽀송뽀송 해지는 기분이였다.


마침 또 연진이의 생일 기념으로다가 한 공연이여서 나름 의미도 있었다.


또, 종민이와 같이 연주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여러모로 즐거웠던 공연이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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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

2011. 12. 28. 10:36 from eVEryTimE

한동안 인터넷도 안되고, 크리스마스로 인해 스트레스와 술에 이리치이고,저리 치이다보니 포스팅이
왕창 밀렸다.
휴휴...

이것은 연남동의 최고 맛집 중에 한 군데 구 태화장인 월강돼지국밥. 고기도 엄청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으뜸이다.

전 날 개처럼 술 퍼먹고 해장하러 왔다.

정신 못 차렸다. 해장 한답시고, 또 술 시켜서 술 먹고 있네.

연말 회식은 아니고, 단합을 위해 가진 술자리. 남자는 나뿐. 다 술 먹이고, 집에 가는 거 확인하고 홀로 쓸쓸히 집으로 귀가. 회식비 겁나 깨졌다.. ㅠㅠ

강지혜가 갖고 있는 임환택입니까.. 작년에 수원 여행 갔을 때. 난 변한게 별로 없구나..

하늘이 죽여준다.

담요의 올 해 마지막 활동. 메이트의 정준일군의 군대,크리스마스 방송. 겁나 웃겼다.

원성일=원용하=원시경 스트라이커즈 앨범 많이 사주세요.

스턴트비의 행사를 보러가기 위해 이태원에 들렀다. 아직도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서 설레이더라. 몸만 따라준다면 지금도 열심히 타고 싶다.ㅠㅠ

'Stuntb' 한국의 sk8 scene에서 절대 없어선 안 될 존재. 승현형과 써니누나는 정말 대단하다.

나도 타고 싶다...

유니온웨이도 행사에 작게나마 참여.

기념촬영~

저녁 먹으러 연남동 중국음식 맛집 향미를 들렀다. 이 것은 돼지 무슨 뭐시기 무침인데.. 여기의 장점은 4천~5천원이면 요리로 안 시키고 작은메뉴? 이런 느낌의 소량주문이 가능하다.

만두도 씹으면 육즙이 흘러나오는게 맛난다. 가격이 5천원.

이것이 동파육이였나? 고기가 카스테라같이 녹는다.

결국 이집은 만두와 유림기가 으뜸! 술이 빠질 수가 없지!!


내년엔 술 좀 어떻게든 줄이고 운동 좀 해야지.
포스팅의 거의 대부분이 술자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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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대구 여행

2011. 12. 7. 12:19 from TraVeL & foOD

담요의 대구공연을 위해 여러가지 악재 속에서 허우적대다 결국 떠나게 된 여행.
공연도 하고, 좋은 것도 보고 올 생각에 오랫만에 기분도 좋아졌다.
vluf 파티 사정상 못 가게 되어서 정말 아쉽긴 하지만, 그 마음 이 여행으로 달래줘야지.

서울역 풍경.일요일이라 그런지 휴일을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타지역 사람들. 혹은, 나처럼 떠나는 사람들.

퇴근을 마치고 부랴부랴 달려와서 현매로 구입.

어릴 적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 3개를 사고 기차탔던 추억이 떠올라 햄버거를 구입.그 땐 돈도 없고, 데리버거 3개면 3천원을 겉도는 가격이여서그걸로 배채우면 할머니 집에 도착하고 했었지.

옛 기차의 대한 추억이 나한텐 진하게 남아있어서 KTX는 나에겐 별로 그냥 빨리 가고 문제 많은 기차로 밖에 다가 오지 않는다.여튼,빨리 간다는건 인정.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노을이 멋지게 구름 사이로 비춰지고 있었다.

동대구역은 또 처음이네.

대구 주변에 갈 만 한 곳이 어디가 있나 해서 찍긴 찍었는대,시간이 부족.맛집만 돌면 끝이겠지.

대구학생문화센터.여기서 만나니 또 감회가 새롭구만. 대기실도 엄청 크고 좋네.

VLUF 파티로 몸뚱이가 녹초가 되어버린 산쥰리.

다른 지역에 온 것만으로 기분이..

공연을 마치고, 현지출신인 커먼즈의 박사장이자 토끼 엄마인 선미가 동인동 찜갈비 골목으로 인도 해주셨다.

각종 밑반찬들.

참소주.맛이 진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가네.

언뜻보면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 녀석이 찜갈비.마늘과 고추가루가 듬뿍 들어가서 완전 매콤.기대했던것 이상의 맛을가졌드라.

검색해보니 찜갈비집 중에서사람들에게 유명한 집이더라고.

이 곳도 유명한대 낙영찜갈비가많이 보도돼서 그런지 이 가겐 좀 조용한 분위기.낙영은 1,2층 사람들로 바글바글 대드만.

2003년 유니온웨이가 생길 때쯤,대구에서 스크류어택과,스터닝다운이 공연했었는대, 그 공원을다시 오게 됐다.공원 입구에선 보드를 열심히타는 친구들도 보였다.감회가 새롭네.

이 곳은 대구 젊은 친구들에게유명한 동성로에 있는 떡볶이집.역시나 박선미님께서 인도해주셨다.

30줄 귀요미들...

납작만두!!!

카레가루를 넣은 것 같다.겁나 매콤하고 떡도 찰지다.

특이하게도 여기 직원들이 죄다 남자 직원인대다가, 다들 좀 잘생겼드라.그래서 이 가게가 유명한가?ㅋㅋ여튼, 난 떡볶이면 다 좋다.매우면 더 좋고~

안동으로 떠나는 막차가 10:10분이였는대,
결국 차를 놓치고, 터미널 주변에서 하룻밤을 묵었더랬지~
홀로 여행은 남들과 의견 충돌이 안 생겨서 좋은대,
술 마시고, 숙소비 해결 할 때가 별로 좋지 않아.
여행자들을 위한 그런 장소가 지역 곳곳에 있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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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조절이 필요 할 때.

2011. 10. 24. 14:31 from eVEryTimE

생각해보니 거의 술을 마셨구나.
덕분에 기억력도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궂이 의미부여를 하자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걸 찾다보니 
가장 가까이 있는게 술이였고, 친구였고, 음악이였는데.. 
지금은 조절이 필요하다 느낄 정도로 심적,육체적으로 좋지 않다는 느낌이 부쩍들고 있다.
 

그래..잭다니엘만큼 좋아했던 술.와일드터키..

도인 김성출씨랑 올만에 진지한 얘기도 좋았지.

그리고, 몇 주동안 먹고 싶었던 대합수제비도 먹으러 갔잖아.막걸리도 겁나 잡숫고..

여기 똥집도 으뜸.이러니 술을 끊기가 좀..

자리가 점점 커졌다.

요즘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할로윈.인원은 부족한대 이벤트행사는 빡빡하게 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그래도 그 와중에 담요 공연도있었고.사실 처음 와보고 참여하게 된 GMF.좋은 느낌은 아니다.오히려 발화점이 된 거 같기도..우리 킹스턴 혼섹션 팀과산쥰 뎁. 이발이 필요하다.

평균 30대....

제법 좀 타드라구요.

단풍이 이렇게 이쁘게 지다니..그것도 나무 3그루가 다른 색을 띄고 있었다.

오랫만에 보는 로로스의 공연.재명이 노래 잘 부르더라.

약팔러 온 장님들

바람잽이덜

검정치마공연은 3번인가 봤는대,무슨 단독공연 수준인것 처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잘하더라.

다 필요없고 내 개인적으로 아쉬웠어. 시간이 너무 없었던 그 현실이 아쉬웠다..


좋은건 챙기고, 나쁜건 버리자.
평소 하던대로...
흔들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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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autumn? & fall?

2011. 10. 18. 20:36 from eVEryTimE

바쁜 일정들 속에서 집에서 여유라는 걸 간만에 느껴본다.
그래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정리 해본다.

유리에 긁혀버린 팔목.피가 멈추질 않아서 개고생했네.

요즘은 잘 먹지도 않는 샌드위치로 저녁 끼니를 떼우곤한다.

우리 매장 기사들.빵 안질리냐!!

강남 교보문고 간 김에 질러버린,미라이짱!가격이 무려 3만5천원 가까이 된다.

EBS 공개라디오 녹음.굉장히 뻘쭘하고 어색했다.

성일이 웃음 소리가 귓가를 맴돈다.....

라이너스 담요가 공감에 나왔네요.방송은 역시 무섭다.

요즘 같이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너무 힘든 시기라 단합하기 위해 힘든 와중에 무리해서 회식감행!결국 이 중에 한 명은 몇 일전 사표를..ㅠ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기분 전환을 위해 도움을 주게 될 미라이짱. 눈을 먹고 있다. 볼도 빨간게완전 시골아이.

뜨어억~

겁나 이뻐 죽겠다.

홀로 파주 라이딩을 다녀오고서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며 스쿠터 태워 달라 하길래 1주일 만에 다시 다녀온 파주.

가는 길에 만난 백구들.

역시 가을은 11시~3시가 가장 이쁜거 같다.

왠지 맛 있어 보일거 같은 순대국집을 발견하고 아점.

대충 요래 한대, 국물이 매우 깔끔하다. 청양고추 팍팍 넣고 소금간 하니 겁나 찐득하니 맛난다!!!

순대가 뜩이하게 떡같은게 들어가 있던 거 같다. 쫄깃쫄깃~

먹었으니 광합성 해야지

프랜차이즈도 맛 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곳이 더 정감간다.

개죠아?

조용히 어쿠스틱 음악을 듣고 있으면 겁나 편하다.

개죠아요?

걷자!

바람개비의 언덕.

정리 좀 됐니?

구름 한 점 없는 파란하늘.

좋구나~

서울로 돌아와 야간 라이딩을해서 이태원 립 10개 5천원!미친듯이 폭풍 흡입!참고로 화요일만 이 가격! 아래층은 윙이라는대 나중에 먹으러 가야지

저 립들...느끼함에도 불구하고 다 먹어치웠다. 무려 50개를..헐..

그리고 2차로다 막창 흡입!!여기도 꼬돌꼬돌하니 맛나드라.

영마니 곱마니 머거죠.

그리고, 몇 일 뒤 유니온웨이페스트 마지막 회의를 하러 아키를 만났다. 최종 점검을 마치고...

몇 달만에 짬내서 이발하러 다녀왔습니다. 역시 짧은머리가 편해.

이 사진은 추억의 사진.럭스 앨범 피쳐링,떼창 녹음을 하고서 다같이 단체사진.안타깝게도 이 세상에 이제 없는 사람을 위해 남은 사람들은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걷자.R.I.P


겁나 시간 빠르다.
패턴이 같은 일상을 겪다 보니 지루하다 느꼈는대,꽤나 많은 일 들이 있었구나.
열심히 사는 것과 지루하지 않게 사는 것.
둘다 맞는거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이랄까..
좀 더 보고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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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anyway

2011. 9. 12. 11:54 from eVEryTimE

뭐 이래저래 있다보니 집에 있을 시간도 정말 적어지고, 그런 이유는 육체피로에 시달리다보니 귀차니즘도 생기고,
마냥 눕고만 있고 싶어진다.
그래도 자전거 타는 건 웬만해선 안 빼 먹고 꼭 타려고 노력하는걸 보니 건강에 대한 걱정도 은근 하는 듯 하다.
불필요한 것들이 뭔지 모르겠는대, 우선 사람들이 말 하는 안 좋은것들을 끊으려 노력 해보려고 생각중이다.
우선 폭식을 끊어야 되는대 말이다..
그리고, 직장도 끊어버리고 싶다는건데. 이게 제일 어렵다.
나의 스트레스의 근원..
맛 난 걸 먹어도 살이 찌는 느낌이 드니 그것 또한 스트레스네.
뭘 해야 되는거냐..

야간 라이딩을 시작하려 합정에서 발견한 완전 맛나는김치찌게집.

매일같이 맘이 안 편한 날이 없는 홍반장. 갈비뼈까지 나가서자전거 타기도 힘들단다.

겁나 맛있어서 밥을 도대체 얼마나 먹은거냐..

이것도 드릅게 맛있드라.

다음날.어려운 근무환경이지만 맘씨착하신 우리 동료들 덕에 퇴근시간을 무시하고 조퇴를 한 후 달려온 이소라 프로포즈 리허설장.

각준이는 철야까지하고 아침 퇴근 후 면도도 제대로 못 한 상태서 왔다.

시흥동은 참 좋은동네다.맛나고 싼 집도 많고, 걸어가다 물티슈도 나눠준걸로 모자라 스케일링도 만원에 해준단다.영등포랑 비교가 안된다.

하드케이스를 침대 삼아.꿀잠.

저기 앉아서 가죽피리 많이 불었을게야..

셋이 제일 좔 나가

킹스턴브라스팀님들과 함께.

다음날.KBS 메이트의 라디오플래닛라디오 녹음.몇 안 나갔던 라디오중에제일 재밌었다.생방치곤 너무 편하게 한듯?

대기중.

그리고,다음날.네이버 온스테이지 촬영하러 홍대

빵과 음료로 환영해주셨다.

쩔어있다....

여기서 공연해도 괜찮겠드라.

4시간에 걸쳐 촬영을 마치고,단사.담 날 출근하느라 똥줄탔다..

수복왕의 홍대 재림으로양꼬치에 소주.겁나 오랫만에 술 먹고,피곤해서 숨지는줄알았다..

피곤함의결과혓바닥 밑에 아주 큰 화산분화구가 생겼다.음식 먹을 때마다 아파 죽겠지만 이 녀석 한번 바르고 참아야지.. 했지만 진짜 알보칠은말도 못하는 아픔을 준다.ㅁ;ㅣ아ㅓㄹ모해ㅕㅑㄹ모ㅑㅕ오ㅗ먀ㅗㅓㅏㅣㅁㄴ리ㅏ<---이런 느낌이다...

곧 있음 대하철.새우는 쪄먹는것 보다 소금구이 해서 맛있다.엄마가 해준게 최고!

한우 소갈비!!!우리 엄만 병적으로 고기든 풀이든 현지에서 유명하고 좋은걸로만 사서 문제라면 문제다.야채도 직접 키워서 따온다.

역시 엄마가 차려주는게 으뜸.ㅠㅠ


어쨌거나 즐 추석!!
내일부턴 난 다시 현실복귀.
요즘들어 화내고 싶어진다.
마구마구!!!
건강하게 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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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단독공연을 위해 퇴근 후면 매일매일 3시간씩 합주를..
브라스팀과 맞춰보는것도 있었고, 단독공연 하기엔 부족한 연습량을
밤 마다 채우려하니, 다크서클이 다들 턱까지 내려 가는듯한 모습을 보여줬네.
결국엔 1년에 두번 정도 찾아오는 몸살과 장염까지 만나게 되었지.
그 와중에 vans에서 파티 초대도 받아 구경도 하고..
1주일 사이에 수면 다 합쳐도 18시간이 안되더라.. ㅎㄷㄷ


홍대 퀸합주실.크로우의 기타 밍구형의 합주실이기도 하다.

다들 지쳤다.

몇 일 뒤에 떠나는 여름휴가를 위해 정비를 싹 했다.벨트 갈고, 무브볼갈고, 오일 갈고, 라이닝 갈고,패드 갈고 하니 돈이..ㅠㅠ하지만 내 목숨과 직결 되어 있으니 이 정도 쯤이야..

돈들!!!

합주를 마치고 먹은 마포나루표회,고기냉면.가자미 맛이 좀 난 별로 였다네.

stuntb 백팀장님의 초대로 다녀온 vans 파티.

덕지덕지 붙여준다.이것만 보면 무슨 waped tour온 느낌인대..

기념샷도 날리고.

하드코어 펑크 공연이면 좋으련만 DJ 퍼포먼스공연이...

맥주도 즐겨준다.

이제 담요 공연으로 넘어와서,대학로 예술극장에서의 리허설.엄청나게 큰 무대.허르르..

셋리스트입니다요~

모니터 체크중인 병천이

CD 체크 중인 연진이

친구들 체크 중인 산쥰리

응가 체크하러간 성일이

대략 이런 진행이였지만 퀴즈때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공연을 보러와준 우리 친구들.어땠나??

게스트로 나와주신 스윗소로우님들. 같이 PICNIC을 공연했다.

지금은 스윗소로우님들의 공연중. 힘들어서 대기실에서 휴식을..

FAB의 사장님이신 현호형.나와 같이 맛집 투어 다니는걸 좋아하신다. 조만간에 맛기행 가기로..ㅎㅎ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하러 다같이 모임.하루종일 먹질 못해서 흡입.

싸인공세에 시달리는 각준이.보기완 달리 여성분들에게 잉끼가많으다.

공연이 끝나고나니 녹초가 되어 버렸다.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엔 완전 피골이 상접.
출근하고 해야 되는대 망했다 망했어.ㅠㅠ
휴가 전까지 예전의 몸상태로 돌아와야 할텐데 걱정이다.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마치고 나니 직장에 남아있는 찌꺼기 까지
배설한 느낌일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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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천국

2011. 8. 14. 00:49 from TraVeL & foOD

아주아주 오랫만에 천국방문.
합주를 마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천국으로 고고~
겁나 내 인생의 최고의 음식을 꼽으라면 3순위안엔 초밥이 꼭 들어갈거다.

요즘 술끊고 헬스 다녀서 살이 많이 빠졌더라.유방장.

우선 요녀석으로 시작

이 친구 이름이 뭐였는지 까먹었다.

사장님이 직접 튀겨주신 새우,단호박,춘권튀김.

우럭이랑 연어뱃살이였나..ㅠㅠ

도미였나?

껍질을 구워서.. 진짜 도미초밥은 이 녀석이 1등!

광어지느러미...미치겠네.

배고파...

멍멍이 죠아하는 연진이

흑견. 굉장히 순하다.

방문 기념으로 사인을 하고..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라이너스의 담요 정규 1집인 'show me love'

vacant의 1등 디자이너인 남무의 센스! 죽여준다.

전 곡이 다 굿이다.개인적인 베스트 넘버는 'labor in vain' 순진도 좋고,고백도 좋고.

몇 년이 걸려 나오게 된 라이너스의 담요 정규 앨범 많이 구입하세요.
조만간 초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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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몇 년전부터 여름만 되면 락페스티벌의 열기가 아주 뜨겁다.
운 좋게도 어떤 형태로든 항상 락페스티벌에 참여해서 공연하게 되어서 너무 좋다.
언젠가는 정말 내가 원하는 형태의 밴드로 참여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지.
페스티벌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놓는 좋은것 일 수도 있지만, 올 해 페스티벌은 살짝 나에게
자극제로 작용했다.
그래서 좀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좀 많이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답답했던 거 같다.

퇴근 후 이수현양과 함께 이천으로 가는길 무지개가 떴다.

이천터미널에 도착.몇 일동안 비내리는 하늘이였는대 듬성듬성 하늘색이 보인다.

무료버스 시간표를 체크!

체크체크~

전날 적당히 과음을하고 담 날은냉면으로 해장! 하지만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겼다.

3일 패스 수령!

금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하지만 바닥은 진흙밭.

오픈스테이지.작년에 유니온웨이 친구들과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해서 참여했었다.근데 참 웃긴게 우리 데프튠즈를 제외하고 작년에 참여했던 밴드들 대부분이 나오더라.뭐지??

풀밭이 죠아

버튼을 누르면 콜라 나오는 신기한 트럭.

빅탑스테이지.날씨 좋고~겁나 습하고 더워죽는 줄 알았다.

세컨 스테이지 가는 길.

사람 진짜 별로 없다 했는데 저녁 쯤 되니 엄청나게 많아졌지.

휴식을 취하는 중인 이수현씨.

맥주를 사 먹기 위해 줄.사실 mnet에서 일하는 창헌이를 만나러 왔더랬지.

이번 지산에서 보고 싶었던 밴드 중 하나였던 envy.오랫만이다.

2000년 초반에 우린 음악 듣는 스타일이 비슷했었지.오랫만에 보는 창헌이.

곧 있음 시작!

30대 깐돌이들개미넴,욕만이,조사장

뭐랄까.. 데자뷰를 보는듯한?작년에도 이 멤버로 여기에 앉아서 밥을 먹었었는대 말이야.....

DJ DOC의 인기가...ㅎㄷㄷ다음 날 출근을 위해, 뭔지 모를 분노와 씁쓸함을 가지고 서울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펜타포트에 참여하게 된 라이너스의 담요.프레드페리에서 협찬해주셨다.

GD & TOP락페에 안 어울리게...여자들은 아주 신났드라.

어색하다.

인천에 놀러오신 장님들.

예거스테이지는 천국.에어컨이 완전 빵빵했다.

첫 날은 펜타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드라.

지산에 이어 떼관람.

정말 노는거 좋아한다.

귀찮게 자꾸 사진찍고 가라고 사진기자들.. 아주 극성이야.재수없어.

미남미녀들 같아 보이진 않네.

우리의 베이스캠프.카리브호텔.

아키와 한국어 공부 강습중.

다들 쌍콤하게 샤워를 마치고 근처 막창집.여기 진짜 맛있드라.그냥 갔는대 이렇게 맛있을 줄은몰랐다.아.. 먹고시퍼.

그렇게 만취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둘이 포즈가 똑같네..

아키..야해.야키..

거울로 보이는 유연한 바디를 노출하신 낙지형.횽아바디 핫바디

거의 미친 수준으로 안마를 받고 있는 장철미냐?광쥬란이냐?

해장겸 아점.여기 기분나빠 드럽게 비싸기만하고 맛도 없고 젠장..

콘을 보려했지만 낮에 비를 너무 많이 맞기도 하고 다음날 오전출근인지라 어쩔 수 없이 인간들과 작별을 고하고 집으로 조기복귀.

바이바이~카리스 호테루~

겁나 폭풍같았던 페스티벌 일정....
너무 힘들었고, 아쉬웠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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