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way'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2.05.29 battle at the ramp 2
  2. 2012.05.23 2012 Unionway Fest 1
  3. 2012.05.01 5/12 UNIONWAY FEST (Good 4 nothing present show) @ prism hall
  4. 2011.12.28 #
  5. 2011.11.29 VLUF PARTY
  6. 2011.10.18 2011 UNIONWAY FEST 6
  7. 2011.08.30 10/16 DUSTBOX & LOCOFRANK 내한!
  8. 2011.08.30 Unionway SF-24
  9. 2011.08.14 House of vans & 라이너스의 담요 단독공연
  10. 2011.07.25 그 날들 12

battle at the ramp

2012. 5. 29. 11:56 from AweSoME

이태원 투사 앞에서 battle at the ramp의 행사가 있었다.

유니온웨이도 참여하게 되어 행사장으로 고고~

오전부터 날씨가 흐릿한게 비가 올 거 같아서 좀 불안했지만, 다행이도 잠깐 오고 그쳤다. 행사 전이라 자유시간을 가지며 워밍업을 하고 있다.

 

배너를 주변에 걸어두었지.

 

OP의 보드 열정은 최고다. 이 날도 홍대서 뒷풀이를 하고 신림까지 보드타고 라이딩을 했다는 후문이...

 

햇빛등장!!

 

이 날도 화려한 입담으로 야부리 털어주신 mc 찬주.

 

알리 대회가 시작 되고..

 

대회 참가자 중 여성 2분 중에 한 명. 굉장히 잘 타신다.

 

점점 높이를 올리고..

 

이 분은 심사위원이신대, 직접 대회에도 참여하시고 완전 멋지셨다. 1세대 스케이터라고 하셨던것 같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열정 하나만 있으면 나이가 무슨 소용이냐.

 

대회 행사장 옆에서 저리 앉아 남들 눈치 안 보고 식사를 하시는 분도...

 

stuntb 멋쟁이 창규.

 

개인적으로 근엽이의 스타일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스턴트비, 그리고,이번에 칼하트 1호 스케이터가 되었다.

 

연습이 끝나고 하프파이프 대회가 시작!

 

고등학생인 지훈이. 정말 잘탄다. 진짜 대박이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시상식 거행!

 

 

 

 

 

 

모자를 득템하신 쌔리누나.

 

천호 & OP

 

Lucky draw중 득템한 친구들!

 

허공을 가르는 아이템!!ㅎㅎ

 

블링블링~

 다행히도 행사 시작과 끝까지 큰 비는 오지 않았다.

간간히 조금씩은 왔지만,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신 Stuntb의 백승현 팀장님과 Sunny누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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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2012 Unionway Fest

2012. 5. 23. 13:21 from AweSoME

 작년 10월에 이어 올 해도 어김없이 열리게 된 유니온웨이 페스트!

 

항상 가을즈음에나 열렸으나 올 해는 봄에 열리게 되었다.

 

오랫 친구이자 유니온웨이라면 당장이라도 뛰어 오는 'Good 4 Nothing' 브라더들과

 

예전 Sobut이라는 밴드에서 보컬을 했던 요시야형의 'the radiots',

 

일본 유니온웨이의 대빵  'smash raid'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여러가지 일 들이 많았지만 준비 하는 과정부터 마치는 뒷 얘기를 해보련다.

이번 공연의 1등공신들... 도 있고, 없고...ㅋㅋㅋ

 

타임테이블을 관객들에게는 공개를 안 했지만, 사실 이러하였다.

 

페스트 때 입장순으로 나눠 드렸던 스티커 패키지. 다 같이 모여 손수 일일이 다 포장했었다. 인간미가 넘치지 않는가...

패키지에 들어간 스티커들.

 

완성품. 유니온웨이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Fire wheels'의 스티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폭발!

 

마트 두 군데를 싹쓸이 해 온 토닉워터.

 인천공항으로 G4N와 Radiots를 모시러 갔다.

홍대도착! 다들 배고픔에 지쳐서 밥집을 오니 다들 화색이 도는구나.ㅎㅎ

13steps의 리허설. 이 날 완전 멋진공연을 보여줬다. 몇 년만에 'we turn down' featuring도 하고 간만에 재밌었네.

The Radiots의 리허설.

그 와중에 공연장 내부 정리, 협찬 브랜드들의 슬로건도 걸고, 준비에 바쁘지만,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정신이 없었다.

나이키와 몬스터에서 협찬 해주셨다.

머천다이즈와 술이 준비되고.

smash raid의 ari는 사정상 당일 늦게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홍대에 도착했다. 픽업을 Today x spot의 보컬인 Ryu형과 함께... 신호대기중에.ㅋㅋ

 

입장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시작!!!

 

대기실입니다~

 

입장객을 체크 해준 우리 가족 딸내미 진희와 부산이모 장빵. 고맙네,아주~

 

G4N의 타니형은 자장면을 진짜 좋아한다. 도착하는 날부터 돌아가는 순간까지 자장면 노래를 불렀다.

 

밖에서 고생한 곤도라와 이번에 협찬해주신 'Stuntb'의 써니누나와 'Buried Alive'의 수석 디자이너 옥근남. 근남이 뱃살 어쩔래..

 

요즘 가장 핫한 공연장으로 급부상중인 프리즘홀.

 

G4N의 공연이 한창이고, 많은 관객들은 떼창과 슬램으로 페스트를 즐기고 있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http://www.unionwaykrew.com 과 크류의 일원들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미리 예약 해둔 장소로 이동. 엄청나게 많은 인원들!! 50명으로 예약했으나 그 이상이였던것 같다.

 

방울이와 4B의 'RATBAT' Bandana를 직접 착용한 요시야형.

 

그렇게 뒷 풀이도 끝나고, 다음날. 굿포는 도쿄에서 녹음이 있어 바로 출국. 김을 엄청 좋아하는 마킨형.

 

이 형도 김을 엄청 사간다. 저건 1주일이면 다 먹어치운다고..ㅎㅎ

 

G4N의 드럼인 스네와 곤돌. 그리고, 둘의 사이를 질투하는 유탄형. 스네는 재일교포다. 한국이름으로 민웅이.ㅋㅋㅋㅋ

 

출국수속을 마치고 이동!

 

다음에 또 봅시다~브라더들~

 

그리고, 아직 한국에 남은 Radiots와의 술자리.

 

엄청 먹었다.장난아니게....

 

다음엔 할로우잰과 같이 공연 하기로 약속!!

 

모두를 떠나보내고 상황 정리를 마친 후.. 쓸쓸히 스쿨푸드로 위장을 달랬다.

진짜 힘들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하지만 또 할 거다.

see ya~~~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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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간 펼쳐지는 하드코어 & 펑크락 라이브쇼!

예매는 http://www.unionwaykrew.c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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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2. 28. 10:36 from eVEryTimE

한동안 인터넷도 안되고, 크리스마스로 인해 스트레스와 술에 이리치이고,저리 치이다보니 포스팅이
왕창 밀렸다.
휴휴...

이것은 연남동의 최고 맛집 중에 한 군데 구 태화장인 월강돼지국밥. 고기도 엄청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으뜸이다.

전 날 개처럼 술 퍼먹고 해장하러 왔다.

정신 못 차렸다. 해장 한답시고, 또 술 시켜서 술 먹고 있네.

연말 회식은 아니고, 단합을 위해 가진 술자리. 남자는 나뿐. 다 술 먹이고, 집에 가는 거 확인하고 홀로 쓸쓸히 집으로 귀가. 회식비 겁나 깨졌다.. ㅠㅠ

강지혜가 갖고 있는 임환택입니까.. 작년에 수원 여행 갔을 때. 난 변한게 별로 없구나..

하늘이 죽여준다.

담요의 올 해 마지막 활동. 메이트의 정준일군의 군대,크리스마스 방송. 겁나 웃겼다.

원성일=원용하=원시경 스트라이커즈 앨범 많이 사주세요.

스턴트비의 행사를 보러가기 위해 이태원에 들렀다. 아직도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서 설레이더라. 몸만 따라준다면 지금도 열심히 타고 싶다.ㅠㅠ

'Stuntb' 한국의 sk8 scene에서 절대 없어선 안 될 존재. 승현형과 써니누나는 정말 대단하다.

나도 타고 싶다...

유니온웨이도 행사에 작게나마 참여.

기념촬영~

저녁 먹으러 연남동 중국음식 맛집 향미를 들렀다. 이 것은 돼지 무슨 뭐시기 무침인데.. 여기의 장점은 4천~5천원이면 요리로 안 시키고 작은메뉴? 이런 느낌의 소량주문이 가능하다.

만두도 씹으면 육즙이 흘러나오는게 맛난다. 가격이 5천원.

이것이 동파육이였나? 고기가 카스테라같이 녹는다.

결국 이집은 만두와 유림기가 으뜸! 술이 빠질 수가 없지!!


내년엔 술 좀 어떻게든 줄이고 운동 좀 해야지.
포스팅의 거의 대부분이 술자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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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UF PARTY

2011. 11. 29. 11:45 from eVEryTimE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올 해 유니온웨이 공식 행사.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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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UNIONWAY FEST

2011. 10. 18. 21:13 from AweSoME

올 해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유니온웨이 페스트.
작년부터 'dustbox' 내한을 추진해서 결국 성사 시키기까지의 노고는 뭐...말하기도 싫다.
여튼,2009년에 'totalfat & northern 19' 때 보다 더 힘들었다.
그래도 현재 일본 punk scene에서 hot 한 밴드들만 불러서 공연 했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걸 마치고 나니 허무하면서도 맥이 빠지니 앞으로 새로운 걸 준비 하려는 마음이
기대반 두려움반이다.
그래도, 이런게 없으면 추진하기 힘들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머쳔다이즈부스.굉장히 불티나게 판매 되었다.감사감사!!

시작 전 입구 앞 풍경.

선착순 150분에게 드렸던 고무밴드도 점점 사라지고.

입장 시작과 동시에 올 초에 일본에서 있었던 유니온웨이 페스트의 영상이 공개.BA의 옥근남이 개고생했네.

첫 무대는 우리 유니온웨이의 새식구 'THE COIN ROCKER BOYS'가 포문을 열었다.

한국의 SK8 ROCK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죠방울의 브랜드 'RATBAT SK8 SOCKS' 겁나 질 좋고, 따뜻하다.환이가 착용해줬네.

예상시간 보다 조금 오버됐지만,이러했다.

YELLOW MONSTERS의 관객 동원력은 최고!!

용원이가 경험이 풍부해서 그런지 잘 하드라.

이번 페스트벌을 위해서 날아온 前 'SHACHI'의 TAKE형.TEAM TAKE의 멤버인 곤도라.왠지 웃긴다.그리고 조선 투버튼의 선구자 우창훈이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LOCOFRANK의 공연도 화끈!!멋진무대를 보여줬다.

죽여죠...

스트라이커즈의 셋팅

이 날 무대 스텝으로 만점 활약해준 산쥰리.

마지막으로 dustbox의 무대.공연에 몰입하다 보니 사진이 이거 밖에 없다니.. 휴..

그리고, 뒷풀이.40명으로 예약했던 가게가 60명이상으로 늘어나서 애 먹었네.그래도 부족함 없이 다들 신나게 먹었다.난 결국 또 쓰러졌지만...

모두들 수고 하셨네요~

내년에도 죽이는게 또 있으니 기대해주.....

thanx to
unionway korea & japan krew
&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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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DUSTBOX & LOCOFRANK 내한!

2011. 8. 30. 00:52 from AweSoME


올 해 1순위 프로젝트!
TOTALFAT과 Northen 19 때 보다 더 잘해서 후회 안 해야지.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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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Unionway SF-24

2011. 8. 30. 00:19 from AweSoME
DJ 데뷔~


UNIONWAY x SF-24

2011 / 9 / 24 @CLUB GOGO'S 2
ENTRANCE FEE 15000WON
(1FREE DRINK)


PATIENTS // SUCK STUFF // THE STRIKERS // PROPELLER21
TODAYxSPOT // STAY ALIVE // THE COIN ROCKER BOYS // DJ ROWLEY


SPECIAL GUEST
SxTx1 // Bacho (FROM JAPAN)


MORE INFO
www.unionwaykrew.com  /  www.steelface.com 010 5728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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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단독공연을 위해 퇴근 후면 매일매일 3시간씩 합주를..
브라스팀과 맞춰보는것도 있었고, 단독공연 하기엔 부족한 연습량을
밤 마다 채우려하니, 다크서클이 다들 턱까지 내려 가는듯한 모습을 보여줬네.
결국엔 1년에 두번 정도 찾아오는 몸살과 장염까지 만나게 되었지.
그 와중에 vans에서 파티 초대도 받아 구경도 하고..
1주일 사이에 수면 다 합쳐도 18시간이 안되더라.. ㅎㄷㄷ


홍대 퀸합주실.크로우의 기타 밍구형의 합주실이기도 하다.

다들 지쳤다.

몇 일 뒤에 떠나는 여름휴가를 위해 정비를 싹 했다.벨트 갈고, 무브볼갈고, 오일 갈고, 라이닝 갈고,패드 갈고 하니 돈이..ㅠㅠ하지만 내 목숨과 직결 되어 있으니 이 정도 쯤이야..

돈들!!!

합주를 마치고 먹은 마포나루표회,고기냉면.가자미 맛이 좀 난 별로 였다네.

stuntb 백팀장님의 초대로 다녀온 vans 파티.

덕지덕지 붙여준다.이것만 보면 무슨 waped tour온 느낌인대..

기념샷도 날리고.

하드코어 펑크 공연이면 좋으련만 DJ 퍼포먼스공연이...

맥주도 즐겨준다.

이제 담요 공연으로 넘어와서,대학로 예술극장에서의 리허설.엄청나게 큰 무대.허르르..

셋리스트입니다요~

모니터 체크중인 병천이

CD 체크 중인 연진이

친구들 체크 중인 산쥰리

응가 체크하러간 성일이

대략 이런 진행이였지만 퀴즈때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공연을 보러와준 우리 친구들.어땠나??

게스트로 나와주신 스윗소로우님들. 같이 PICNIC을 공연했다.

지금은 스윗소로우님들의 공연중. 힘들어서 대기실에서 휴식을..

FAB의 사장님이신 현호형.나와 같이 맛집 투어 다니는걸 좋아하신다. 조만간에 맛기행 가기로..ㅎㅎ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하러 다같이 모임.하루종일 먹질 못해서 흡입.

싸인공세에 시달리는 각준이.보기완 달리 여성분들에게 잉끼가많으다.

공연이 끝나고나니 녹초가 되어 버렸다.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엔 완전 피골이 상접.
출근하고 해야 되는대 망했다 망했어.ㅠㅠ
휴가 전까지 예전의 몸상태로 돌아와야 할텐데 걱정이다.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마치고 나니 직장에 남아있는 찌꺼기 까지
배설한 느낌일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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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그 날들

2011. 7. 25. 20:30 from eVEryTimE

현재 나의 상태로 말하자면 정말 여유라는걸 내 자신이 허락 하지 않아서 여유가 없다기보단 정말 내 몫을
해 나가야 하고, 지켜야하고 원하지 않게 해야 할 일들을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집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여유가
없다라고 결론 내리고 싶다.
여유라는게 내 자신을 위한 휴식이라고 칭하지 않을란다.
좀 더 크고 넓게 생각 하련다.
그 와중에 있었던 하루하루를 다 정리해서 말 할 수는 없지만, 거의 지난 2주 동안의 일 들을 간추려본다.

이 곳은 인천의 신포시장에 위치한 닭강정집!

작년에 비해 가격이 좀 인상 됐다.이 집의 특징은 엿기름으로 만든 소스가 달달한게 계속 먹게 만든다. 먹다보면 매운감도 입안에서 확 퍼진다.

평일 낮인대도 포장 줄이...ㅎㄷㄷ

인천 자유공원을 가는길에 만난원로 가수 우순실님. 어쩌다가...

제발 연인끼리 놀러가는 건 좋은대 꼭 저런식으로 꼭 훼손 하는 인간들 있드라. 꼴 보기 싫다.

데려가니 아주 신나하더군~

온 몸이 끈적거림이 여름이 다가왔다는 걸 알려주더라.

공원 산책을 마치고, 신포동의 명물 청실홍실!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까지 5초다. 진짜로..

가격도 아주 착하다.

이 곳이 또 본점이기도 하지.

며칠이 휘리릭 하고 지나니 이수현님이 점심 안 먹었다고 김치볶음밥을! 요리 제법 하드라.

저는 2580의 그녀 박솔빵입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동대문 광장시장의 명물 마약김밥!! 와사비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게 특징!!

그리고선 광장시장의 맛집, 육회로 소문난 자매집 방문!

2차는 순희네 빈대떡!녹두전이 4천원 밖에 안한다.아오~

안 토리와 안 토니.바보같이 귀엽다.ㅋㅋ

아침까지 미친듯이 또 흡입.올만에 보니 반가워서 흡입!다 미쳤어..

오랫만에 휴일을 맞이함과 동시의길었던 장마도 끝났다.오랫만에 라이딩을 떠나기 위해밖을 나왔지.

그래서 결국 도착한 그 곳!!!

여긴 선재도

해양 생태계 파괴자 불가사리

하늘이 그림이네 그림!!

도마뱀도 보고!!절대 서울에서 보기 드문 도마뱀!겁나 빨라서 못 잡았다.

여름엔 처음으로 와 본 십리포 해수욕장. 모양새는 동해 같지만 역시나 물은 서해라 구정물...그래도 수영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 낙조는 역시나 최고!

저무는 해를 등에 지고 달리다 발견한 구멍가게 멍멍이!똘똘하게 생겼네~

혓바닥을 메롱하고 내민게 매우 귀엽다.

복실복실~ 어미와 새끼.둘이 아주 귀엽게 잘 놀드라.개 키우고 싶다..

영흥도의 해지는 풍경

휘리릭~하고 보니 우리 today x spot의 보컬이였던 'King 10 village(ex.왕십리)'양꼬치 마스타 오브 피쓰, 우창훈 a.k.a 웃찾남의 가게 촬댄 양꼬치 방문!! 이 집의 비결은 바로 '양년구이'가 비결!

양꼬치는 칭따오와 함께..

이번에 출시 된 vacant의 keyholder! 정말 멋지다!!

자,슬슬 분위기도 무르 익고~

또 몇몇이 합류!!!

 

그래도 친구들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하는게 아직까진 제일 재밌다.
그리고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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