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투사 앞에서 battle at the ramp의 행사가 있었다.
유니온웨이도 참여하게 되어 행사장으로 고고~
오전부터 날씨가 흐릿한게 비가 올 거 같아서 좀 불안했지만, 다행이도 잠깐 오고 그쳤다. 행사 전이라 자유시간을 가지며 워밍업을 하고 있다.
배너를 주변에 걸어두었지.
OP의 보드 열정은 최고다. 이 날도 홍대서 뒷풀이를 하고 신림까지 보드타고 라이딩을 했다는 후문이...
햇빛등장!!
이 날도 화려한 입담으로 야부리 털어주신 mc 찬주.
알리 대회가 시작 되고..
대회 참가자 중 여성 2분 중에 한 명. 굉장히 잘 타신다.
점점 높이를 올리고..
이 분은 심사위원이신대, 직접 대회에도 참여하시고 완전 멋지셨다. 1세대 스케이터라고 하셨던것 같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열정 하나만 있으면 나이가 무슨 소용이냐.
대회 행사장 옆에서 저리 앉아 남들 눈치 안 보고 식사를 하시는 분도...
stuntb 멋쟁이 창규.
개인적으로 근엽이의 스타일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스턴트비, 그리고,이번에 칼하트 1호 스케이터가 되었다.
연습이 끝나고 하프파이프 대회가 시작!
고등학생인 지훈이. 정말 잘탄다. 진짜 대박이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시상식 거행!
모자를 득템하신 쌔리누나.
천호 & OP
Lucky draw중 득템한 친구들!
허공을 가르는 아이템!!ㅎㅎ
블링블링~
다행히도 행사 시작과 끝까지 큰 비는 오지 않았다.
간간히 조금씩은 왔지만,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신 Stuntb의 백승현 팀장님과 Sunny누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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