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ant'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1.11.29 VLUF PARTY
  2. 2011.10.18 2011 UNIONWAY FEST 6
  3. 2011.07.25 그 날들 12
  4. 2011.07.08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추억 - 2 9
  5. 2011.07.04 라이너스의 담요 MV 찍던 날. 16
  6. 2011.06.29 a few days 4
  7. 2011.06.21 Chilling 12
  8. 2011.06.16 Holyday.... 4
  9. 2011.05.08 5/5일 어른이날. 4
  10. 2011.05.02 'Sunn-row' b-day @ Youth train & After.. 21

VLUF PARTY

2011. 11. 29. 11:45 from eVEryTimE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올 해 유니온웨이 공식 행사.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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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2011 UNIONWAY FEST

2011. 10. 18. 21:13 from AweSoME

올 해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유니온웨이 페스트.
작년부터 'dustbox' 내한을 추진해서 결국 성사 시키기까지의 노고는 뭐...말하기도 싫다.
여튼,2009년에 'totalfat & northern 19' 때 보다 더 힘들었다.
그래도 현재 일본 punk scene에서 hot 한 밴드들만 불러서 공연 했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걸 마치고 나니 허무하면서도 맥이 빠지니 앞으로 새로운 걸 준비 하려는 마음이
기대반 두려움반이다.
그래도, 이런게 없으면 추진하기 힘들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머쳔다이즈부스.굉장히 불티나게 판매 되었다.감사감사!!

시작 전 입구 앞 풍경.

선착순 150분에게 드렸던 고무밴드도 점점 사라지고.

입장 시작과 동시에 올 초에 일본에서 있었던 유니온웨이 페스트의 영상이 공개.BA의 옥근남이 개고생했네.

첫 무대는 우리 유니온웨이의 새식구 'THE COIN ROCKER BOYS'가 포문을 열었다.

한국의 SK8 ROCK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죠방울의 브랜드 'RATBAT SK8 SOCKS' 겁나 질 좋고, 따뜻하다.환이가 착용해줬네.

예상시간 보다 조금 오버됐지만,이러했다.

YELLOW MONSTERS의 관객 동원력은 최고!!

용원이가 경험이 풍부해서 그런지 잘 하드라.

이번 페스트벌을 위해서 날아온 前 'SHACHI'의 TAKE형.TEAM TAKE의 멤버인 곤도라.왠지 웃긴다.그리고 조선 투버튼의 선구자 우창훈이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LOCOFRANK의 공연도 화끈!!멋진무대를 보여줬다.

죽여죠...

스트라이커즈의 셋팅

이 날 무대 스텝으로 만점 활약해준 산쥰리.

마지막으로 dustbox의 무대.공연에 몰입하다 보니 사진이 이거 밖에 없다니.. 휴..

그리고, 뒷풀이.40명으로 예약했던 가게가 60명이상으로 늘어나서 애 먹었네.그래도 부족함 없이 다들 신나게 먹었다.난 결국 또 쓰러졌지만...

모두들 수고 하셨네요~

내년에도 죽이는게 또 있으니 기대해주.....

thanx to
unionway korea & japan krew
&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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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그 날들

2011. 7. 25. 20:30 from eVEryTimE

현재 나의 상태로 말하자면 정말 여유라는걸 내 자신이 허락 하지 않아서 여유가 없다기보단 정말 내 몫을
해 나가야 하고, 지켜야하고 원하지 않게 해야 할 일들을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집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여유가
없다라고 결론 내리고 싶다.
여유라는게 내 자신을 위한 휴식이라고 칭하지 않을란다.
좀 더 크고 넓게 생각 하련다.
그 와중에 있었던 하루하루를 다 정리해서 말 할 수는 없지만, 거의 지난 2주 동안의 일 들을 간추려본다.

이 곳은 인천의 신포시장에 위치한 닭강정집!

작년에 비해 가격이 좀 인상 됐다.이 집의 특징은 엿기름으로 만든 소스가 달달한게 계속 먹게 만든다. 먹다보면 매운감도 입안에서 확 퍼진다.

평일 낮인대도 포장 줄이...ㅎㄷㄷ

인천 자유공원을 가는길에 만난원로 가수 우순실님. 어쩌다가...

제발 연인끼리 놀러가는 건 좋은대 꼭 저런식으로 꼭 훼손 하는 인간들 있드라. 꼴 보기 싫다.

데려가니 아주 신나하더군~

온 몸이 끈적거림이 여름이 다가왔다는 걸 알려주더라.

공원 산책을 마치고, 신포동의 명물 청실홍실!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까지 5초다. 진짜로..

가격도 아주 착하다.

이 곳이 또 본점이기도 하지.

며칠이 휘리릭 하고 지나니 이수현님이 점심 안 먹었다고 김치볶음밥을! 요리 제법 하드라.

저는 2580의 그녀 박솔빵입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동대문 광장시장의 명물 마약김밥!! 와사비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게 특징!!

그리고선 광장시장의 맛집, 육회로 소문난 자매집 방문!

2차는 순희네 빈대떡!녹두전이 4천원 밖에 안한다.아오~

안 토리와 안 토니.바보같이 귀엽다.ㅋㅋ

아침까지 미친듯이 또 흡입.올만에 보니 반가워서 흡입!다 미쳤어..

오랫만에 휴일을 맞이함과 동시의길었던 장마도 끝났다.오랫만에 라이딩을 떠나기 위해밖을 나왔지.

그래서 결국 도착한 그 곳!!!

여긴 선재도

해양 생태계 파괴자 불가사리

하늘이 그림이네 그림!!

도마뱀도 보고!!절대 서울에서 보기 드문 도마뱀!겁나 빨라서 못 잡았다.

여름엔 처음으로 와 본 십리포 해수욕장. 모양새는 동해 같지만 역시나 물은 서해라 구정물...그래도 수영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 낙조는 역시나 최고!

저무는 해를 등에 지고 달리다 발견한 구멍가게 멍멍이!똘똘하게 생겼네~

혓바닥을 메롱하고 내민게 매우 귀엽다.

복실복실~ 어미와 새끼.둘이 아주 귀엽게 잘 놀드라.개 키우고 싶다..

영흥도의 해지는 풍경

휘리릭~하고 보니 우리 today x spot의 보컬이였던 'King 10 village(ex.왕십리)'양꼬치 마스타 오브 피쓰, 우창훈 a.k.a 웃찾남의 가게 촬댄 양꼬치 방문!! 이 집의 비결은 바로 '양년구이'가 비결!

양꼬치는 칭따오와 함께..

이번에 출시 된 vacant의 keyholder! 정말 멋지다!!

자,슬슬 분위기도 무르 익고~

또 몇몇이 합류!!!

 

그래도 친구들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하는게 아직까진 제일 재밌다.
그리고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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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주란이와 태헌형의 사진을 받아 추가적으로 더 포스팅을..
이제 그 2일째부터의 이야기를..

나미공화국 입장하러 대기중인 우리 친구들.

유람선 위에서 기념촬영!!

나미나라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그 무리속에 가로시안 수보킹!

페스티벌의 설레임,쩜프로 시작!!

가로시안들과의 조우.유니온웨이와 찰떡궁합인 Vacant식구들!

아주 단체 사진에 미쳤뜸.

장보러 고고싱!!

그러고선 바베큐 파티를 하고,팬션 안으로 들어와 2차!!

남무 잘생겨서 매력없다.

한국 동네칭구 수준.아키

늬들 귓말 하지말고 카톡으로 해줄래?

독식 수준의 태헌형.카메라 있는 곳엔 언제든 이글아이를 치켜 세우는 산쥰리.

쥬란이 만큼 밴드 티 죠아하는 뜨레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물안개 때문에 아주 멋진 풍경을 감상 했지.

술먹고 충전한 이마다군.

역시 물보면 본능적으로 뭘 던지게 된다. 남무 딱 걸렸다.

기념 촬영이 빠질 수 가 없지.photo by imzoo

구름속의 산책이라는 말은 이럴 때.. 정말 멋지다.

밤새 쏟아 부은 나의 열정을 우렁쌈밥으로 보충!!

님들도 다 보충!! 자제가 시급하다.

드디어, 라이너스의 담요 공연 시작! 그리고 비가 엄청나게 퍼 부었지.

셋팅 중입니다요~

라이브 중입니다요~

비를 맞으며 단관 하신 우리 칭구들!

8/1일에 만나요~

장대비로 온 몸을 방패삼아 공격 당했던 친구들 까르보나라로 보충하러 식당에..

숙취엔 느끼한게 최고라지만 넌 아니였어. 가격도 아니였어. 때깔도 아니였어. 맘에 들지 않아.

하지만, 이 형의 선한 목자 웃음은 맘에 들어. 브라이언 맥나잇형!!오오~

이마다 맥나잇님과 기념샷!

장선미의 애완동물 갈매기 수십마리 날리는 감격의 순간. 우린 비를 피해 오랜 시간 기다렸더랬지.

이제 슬슬 또 맛집 투어를 위해나갑니다~

안개속의 연진,히릿!

정말 이 물 안개는 돈주고도 못 할 만큼의 멋진 경험을 나에게 선사해줬다. 자연의 힘은 정말 실로 위대하다.

위대한 우리 성일이.남녀노소 안 가리고, 그르케 응구녕으로 가죽피리를 시원시원하게 불어댄다.

녹초가 된 칭구들.

그래서 몸보신하러 내가 좋아하는 진땡 춘천 닭갈비집을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줬다.

결과는 대만족! 역시 내가 소개해준 맛집은 어딜가나 죽여준다.

저 계란 노른자는 실제 닭이 살아서 알을 품고 있을때, 꺼낸 노른자란다.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막상 입에 들어갔을 땐 일반 달걀과 또 다른 매력이.. 똥집도 죽여줬다.

맛있게 흡입을 하고서 또 단사.

연진이의 스타샷! 내 사진이 맘에 드니?

오오~ 바닐라스카이. 사진이여도 실제로 보는 만큼의 느낌은 덜 하지만,그래도 잠 좋다.

내가 찍었지만 너무 자연스럽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다.

연진이 내가 또 기가맥히게 사진 털어줬지.

나입니다~

병천이가 빠진 팀 담요.

그리고선 안개를 뚫고 춘천 유명인사이신 소양강처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우린 다시 각자의 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집으로..

모두들 너무 고생했고, 재밌었다네.

올 여름이 가기전 우리 또 함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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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드디어 나오는 '라이너스의 담요'의 첫 앨범!
타이틀 곡인 'Show me love'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유니온웨이 친구들과 vacant친구들이 모여,
아침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고생하며 찍었다.
우리 친구들 다 멋쟁이라 뮤직비디오도 멋지게 나올거라 의심치 않는다.


아침 6시부터간 이대 라푼젤.연진이의 오래된 단골헤어샵이라 정말 잘 해주셨다.

산쥰리의 변신준비

파데 잘 먹게 떡칠 즘 해주세욤~

우유피부 연진짱!

메이크업 후 신사로 거듭난 병천이!

동네도 같고,옷도 같고,기타도 털고, 아이폰4G, 넌 나의 무엇이니?

산쥰리의 국산차 '자존심'!!! 남양주로 고고~

먼저 도착한 유니온웨이크루들.LO-FI의 태헌형도

디테일이 매우 돋보인다.

대략 컨셉은 이런거죠~

부르스부라더스 각준이

북조선 너무 시러하지말라우~걸리면 바로 아오지탄광으로 보내주갓써

곱다,연진아!!!

아침부터 쉴틈을 주지 않는 주둥이들. 우리 주일이형과 경문이.진짜 고생했슈~

우리 아미도 새색시로 거듭났드랬죠.

고스트바스터즈 마쉬멜로우 유령 같은 태헌이형

남무도 제법 귀요미~

첫 촬영이 들어갈 준비!

아, 너무 귀여워서 패주고 시프다....

진짜 프로 비보이 더키씨.춤의 끝을 보여주셨다.

종로학원 단과반 접수하러 왔수다~

드디어!!! 점심시간!! 다들 너무 좋아한다!

멋쟁이 조감독 초코초코 경호

밥 먹었으니 또 주둥이 털어야지.

주거죠...

점점 지쳐간다..

굉장히 멋진 장면들이 많이 나올거라 믿는다.

막바지에 다다른다.지친 우리 친구들을 위해 깝 좀 치느라 사실 너무 힘들었다..

귀여운 셋트!

촬영을 마치고.. 24시간 이상을 고생했네.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이제 집으로 갑시다. 기념촬영~


다들 너무 고생했소~
VACANT,LO-FI,주지랄,Unionway,daydream의 경문이,samsung의 큰자랑 주일이형.
그 결과물이 드디어 공개!!!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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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a few days

2011. 6. 29. 01:08 from eVEryTimE


일단 설명을 제쳐 두고, 시작!!!


기타 좀 텁니다.

내가 좀 좋아하는 두 아가씨들.낄낄~

출근길.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좋은 것도 있고, 안 좋은것도 있고, 막 그렇다네.

귀요미들

오랫만에 종로로 출사.장소영이와 몇년만에 같이 술도 마시고.

우리 조상현이형도 올만에 같이 술 빨고.조대장이랑 대중교통 탄 것도 오랫만이네.

감자탕 육수가 죽여줬지.

매운데 자꾸 젓가락질 하게 된 낙지볶음.

나중엔 철판 구이와 섞어서 먹으니 이것도 대박. 소주가 그냥 넘어간다.

난 이 순간을 좀 기다렸다.우리 김주현이 잘 때 도촬하는거.왠 일로 술집에서 잠들드라.ㅋㅋㅋㅋ

얼마전에 화제였던 개.미안.가서 어깨 토닥 거려주고 싶다.

지하철 타고 양화대교 넘어가는대 이런 멋진 하늘이!!! 놓칠 수 없어서 찰칵!!

레인보우페스티벌을 위해 마지막 합주를..

밍구스타의 퀸 합주실은 벽에 거울이 있다.

이번에 도움을 주시는 킹스턴루디스카님들!

나 이런 날씨의 구름 진짜 너무 좋다.멋지다! 왼쪽 벽을 안 나오게 해서 찍었어야 했는대.아쉽다.

아.. 멋지다!

라이너스의 담요 뮤비가 첫 공개.다들 감상. 연진이는 평생 봐도 안 질린단다.

긴 합주를 마치고 고엔에서 저녁 식사를..

개귀엽다.

그렇지 진상이 항상 문제지

얘네들은 집에 갖고 오고 싶드라.

너네도 좀 귀엽다.

드디어 나왔다. 새우교자.배고파..

커먼즈의 마스코트 샴푸.너구리 같은 녀석~

난 개,고양이 둘 다 너무 좋아한다.

내가 싫어하는 부자중 하나 보라리.

종로의 육회 맛집 자매집!

무국 대박!! 아오~

육회!!!!!!진짜 맛있다. 가격이 12000원!!

역시 맛집엔 우치형이 다 점령.더 쉐프 촬영때인듯??

 

장장 몇 일을 방황하다보니 포스팅이 늦어지고 두서 없고 그렇네.
내일 출근을 위해 얼른 취침 해야 하지만 뭔지 모를 사명감에 또 포스팅..
아.. 잠 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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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Chilling

2011. 6. 21. 01:03 from eVEryTimE

요즘 칠링,칠아웃 뭐 음악 장르라기 보단 그냥 각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개념에 더 가까운 느낌의
단어 인듯하다.
뭐, 장난 삼아 애들한테 '너 요즘 제법 칠링 좀 턴다'라는 식의 말을 뱉곤 하긴 하는대, 뭐 큰 의미는 없지만,
재미는 있네.
한글의 장점이자 단점!
쓸데 없는 언어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온다.
칠링이 어떠한 깊은 의미를 내포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현재로써 내 입장에선 즐거운 술자리와
친구들인 듯??

11시퇴근.다음날 오전출근이면 어디로 안 새는대, 내가 또 이런 캠핑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피곤해도 가부렀지.

역시 고기는 석쇠에 구워 먹는게 으뜸!!!

한껏 캠핑 분위기 오르고~

이렇게 다같이 떠나가라 노래도 부르면서.. 결국 얼마 못 있다가 집으로 귀가.

다음날 담요 합주를 마치고 커먼즈로~올만에 보는 보라리.

남자들의 수다는 계속 된다.몸보신이냐, 그냥 배를 채우느냐로 공방을 벌인지 몇 십분을 넘기고.

태헌형이 안고 있는 요녀석은 보라누나의 냥냥이 두부군

시간이 좀 지나니 샴푸랑 같이 놀기도 했더랬지.

어쨌든 우리의 선택은 더운 날씨와 알콜 섭취로 인해 지쳐버린 육신을 양기로 보충해주기 위해서 삼계탕!!!

바쁘신 우리 DJ JUN과 저녁만찬을 함께해서 영광이였다.

끈적한 육수가 아주기냥 일품!!여기는 홍대 트윈 삼계탕

몸보신도 했고, 이제 술 좀 마셔볼까해서 AAA갔더니 이게 누구야!!!죠!!!죠녀석, 내가 완전 사랑했던 죠!! 8년산 죠!!영재형이 하지에게 보낸 죠!!형아가 완전 보고 싶어했다!!ㅠㅠ

휘리릭하고 지나고 보니 역시 맥주보단 소주! 통골뱅이에 또 우리장빵,눈썹,홍반장과 만취파티!

비빔국수는 요래 잡숴야 맛나요~

다음날 정신없이 휘리릭 하고 점심을 잡수기 위해 또 숨은 맛집 하까다!

내부는 포스트잍의 사연들로 가득차있다.

어릴적 분식집의 느낌충만.

화려한 곳 보단 이렇게 소소한 분위기는 완전 내 스타일.

가격이 초큼 쎄긴하지만 뭐 일단막 시켜본다.

철판 우동!님은 아웃~!

돈가스 덮밥! 이건 좀 짱!다음에 또 가면 이건 또 먹을거다.

냉자루우동. 솔직히 개인적으로 모밀이나 냉면 아님 이제 비슷한 류의 메뉴는 당분간 안 먹을란다.

함박스테이크!스크램블해서 먹으니 이거 좀 괜찮드라.

깔끔하게 해치웠다!!!

밥도 먹고 했으니 이제 대부도로 고고!!!전매특허 라이딩중 셀카!

신호대기중엔 요런 맛이 있지.

시화방조제를 지나다 항상 멈추는 그 곳!!! 서울은 너무 더웠는대 여긴 추울 정도로 냉기가 돌았다.

우리 최선생, 내가 기가맥히게 오늘 많이 찍어줬어.

요즘 안 좋은 일로 많이 다운 돼 있는 우리 홍반장. 새로운 곳 좀 데려가줘야 하는데 말이야.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한 칠링백.아이스팩 & 스피커!슬슬 빛을 발한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이런 곳을 올 수 있다는.

요즘 셀카 좀 텁니다.

내 단골 집 23호 할머니칼국수.서비스로 김치전 주신다. 결국,동동주 시켜버렸다.

여기 김치는 진짜 좀 대박.우리 김치랑 친하신 김성환이 떠오른다.

조미료가 안 들어가서 더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일단, 술 푸고~

다 해치우고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한 마무리.

늦게 출발하면 이런 멋진 낙조를 감상 할 수 있다.

최선생의 여유짓거리

실루엣!

홍반장.. 난 언제나 너의 편!

우리의 고민 모두 털어버리고 서울가서 또 개처럼 돈 벌자구.

그랬더니 개가 나오네.....

내가 또 칼국수 먹는 개는 또 첨보네.ㅋㅋ

역시 서해에서 지는 해를 보며 dub & ska를 듣는게 최고!



벌써 1주일 사이에 2번이나 바다를 보고 왔네.
복잡한 서울 보다 이렇게 한적한 곳이 최고다.
역시 난 화려하고 멋진것도 좋은대, 이렇게 소박하고, 인간미 철철 넘치는게
내 스타일이다.
재지 않고, 허세 부리지 않고..
아니다.
그냥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다.
여튼, 무조건 여행과 경험!!
나를 강하게 만드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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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Holyday....

2011. 6. 16. 01:09 from eVEryTimE

그냥 툭 뱉었는대 다들 동의하에 갑작스럽게 모인 서강스킨 벙개.
왤케들 웬수 졌는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마구 퍼 마신다. 그래도 웃음 꽃이 아주 계속계속 피어 오른다.
정말 오랫만에 또 숙취님이 찾아와 주셔서 그 기운에 해장라이딩 시원하게 강화까지 찍고 돌아왔다.


이번 일본의 유니온웨이페스트에 참여하는 프로펠러21!형제님들이신 Bastard & Stuntb & Vacant & BA에서 시원하게 협찬!!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든 피그 스킨. 꿀피부로 만들어주는대는 단연 으뜸!!!

면도하니까 밋밋해져버린 성수형.우리 소녀같은 쏠빵이.소녀.....

오늘은 껍데기 털고 싶어서 혼자왔어요. 껍데기 한장에 소주 2병은 기본.

들개들...늬들 아주 욱낀다.

나랑 상영이만 뻗어있구나..난 저렇게 퍼자고 또 일어나서 맥주를 기냥 얼만큼 먹은거야.아오..

미친 숙취 땜에 집 근처에 있는 훌륭한 냉면집에서 해장.

왕돈가스 + 냉면 = 7000원.여기 진짜 죽여죠!!

해장 라이딩 나왔다가 김포를 지나 저 곳으로 향하고 있었네...

대명항의 어시장!

포구인대다 날씨까지 후덥지근하니 바다 냄새가 아주 심하게 진동하드라.

바다는 언제든 좋아~

노을이 진다.해도 덩달아 뉘엿뉘엿~

오늘 32도라는대 여긴 완전 시원.가만히 서 있는대 숙취해소 되는 기분.

배,하늘,바다 궁합이 아주 매력적이다.좋다 좋아~~

이 또한 아주 매력적!

아이폰 사진 정말 매력적!

서울가기 싫어.. 한 이틀정도만 조용하게 있고 싶다.

숙취에 셀카도 찍어봤다.

명란젓이나 사갈까..

평일 마감때라 그런지 한산하다.

몽땅 만원!!하지만 별로 안 땡겼어.

자연산 같아 보이진 않았던 광어.먹는거 같고 장난 치는 인간들이 제일 싫다.

발걸음이 멈춰졌던 간장게장!!!시식했는대 비리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 가격도 만원!!걍 지름!!

간장 많이 넣어 달라니까 넘치기 직전까지 담아준 이모.요번에 먹어보고 반응 좋으면 나중에 가서 또 사야지!!

아.. 우리 아줌마들.회 바로 사서 저리 앉아 술 잡수는모습이 이쁘다.적당히만 한다면..

저리 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여기 좀 좋다.나중에 시장에서 회뜬거 사다놓고 한잔하면 좋겠다.회도 광어 두팩에 만원에 팔든대

아.. 집에 와서 빨랑 밥 먹어야지 하면서 찍고서 밥통을 열어보니.

어쩜 이리 깨끗하냐....아오..

라이너스의 담요 공연 준비해야 되서 우리 동네 친구 산쥰리랑 맹연습하고,깔끔하게 길 바닥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털었다.이 친구가 기타하난 끼깔나게 좀 턴다.

보고 있니,연진아?우린 쉴 틈을 주질 않아..

깔끔하게 농구한판하고 집으로 귀가!! 얘는 농구가 수준급이라 나랑 좀 맞음.


 

간만에 농구하니까 재밌네.
가끔 밤마다 좀 해야겠다.
간만에 몸은 피곤하지만 알차게 보냈다.
숙취는 여전하구만.
내일 회사야유회가서 술 먹을 생각하니 죽겄다..휴휴..

난 말야...
내 자신에게 쉴 틈을 주질 않아.
그릏게 빈 틈이 없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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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5/5일 어른이날.

2011. 5. 8. 13:10 from TraVeL & foOD

어린이날.
별거 없다. 호신장군 스페셜 블로깅!
그래서 널 위해 준비했어!!

주현,주란 이모들.반바지,반팔,숏커트.팔동작. 닮아간다...패닉상태 호신.

펑크키드.. 앞 길이 보이질 않아..

위험해..

주진이 이모가 선물 왕창 줬네~

니들이 내 맘 아니??

주진이 이모가 준 새 옷과 신발신고 시원하게 보딩~가로시안 삼촌들 만나러 가로수길 왔네요~

주현이모가 싸준 김밥.

순식간에 바닥 드러내고..

인자한 뜨레스삼촌미소

호신장군 팬클럽 1등들

오늘은 자식 마누라 데리고 놀러왔어요.........

아이폰 그만 만지고 나랑 좀 놀아줄래?응응??

냉장고는 스티커로 빼곡히 채워줘야 제 맛!

vacant 사무실에 사람이 가득 차 있네. 진짜 많다.

기타에 보드까지....너의 미래가.....

주란이 이모가 제일 좋진 않아..

어무이 나한테 이러지 말라고..앙??

'어이.. 뭐라 그랬냐?'

제가 뭘요.. 아,놔..(이발 해야겠네..)

절므니들.곱네,고와.

보쌈정식

쫄깃만두

밥을 주려면 좀 가득 채워주등가..

커피마시러 갑시다~~

징글징글 허다..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전번즘줄래영?

사지도 않을거면서..

근데 나 누구한테 엎힌겨??선미이모

,5월5일 어른이날.걍 가로수길 놀러간날,영화본날.아무 의미 없지만 축하해..

인생이 쉬운게 아냐.

옮거니!!!

그래도 사랑한다면 말하겠어!!

아잉~♡☞☜

히히히~지랄들한다.

사랑한다면 어깨동무해주세요.

마지막까지 남은 자들.졸려서 숨질뻔했어요..



건전하게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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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wley :
유니온웨이와 스트라이커즈의 멤버인 김성환(a.k.a Sunn-row)의 생일 파티.
개인적으로 고단한 하루였고, 술도 오랫만에 먹는것도 있고,체력이 바닥친 상태라 얼마 못 가 사망해버렸다.
다음날 숙취는 올 해 들어 최악.
몇 년만에 속을 게워냈네..젠장..
여튼,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은 만큼 그 기운 좀 제발 잘 갖고, 앞으로 열심히 정진하도록!!!
개야,개야,우리개야..
개애애애액~!!!!!

슬슬 스타트..

10년 넘은 절친이예요~서로 진심을 담은 날라차기도 여러번 목격하기도 했죠.절친이니깐 가능하죠.

곤도라 어금니에 뭐가 껴있나보네요.혓바닥 위치가 절묘하네요.영등포 죠니뎁. 죠천호씨.성도 같은 죠씨.

우리 형필이는 가끔 보면 형 같아요. 환이는 거의 빛의 속도로 숟가락질!!

본격적으로 달려봅시다!!!!

이거 먹고 성숙해지렴~*

바쁜 우리 산로우~

우리 가로시안 'Vacant'남무와 세명이가 귀염둥이 아스크림케익 들고 등장!!

다들 참 얼큰하게 생겼어요.

이럴 땐 참으로 멋진녀석인대 말이죠.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는 친군대..........

우리 Tres,강지혜수산,김주지랄이들.

Stuntb 써니누나 & 산쥰리 & DJ Jun3단 콤보. 절묘하네요~

우리 또 Brother World 님들과 함께..

Fg2 girl 에이미누나,미역이,남무.엔다...청춘열차의 마스타 오브 피스사장님도 인자한 미소를 날리시며 함께 축복해주셨어요.

참으로 개성지고 이쁜 사람들 앞에 담배꽁초가 담긴 재떨이가 뭔 말이래요?(참고로 비흡연자들.)

인자한 미소를 보이시는 김태남선생님.

영등포에서도 먹히는 잉끼남 Tres.

귀요미 쌤양과 포토타임..저 뒤에 병천순대국 폰트가 참으로 구성지네요.

유니온웨이의 새식구 코인로커보이즈의 미남팀 문법이. 왠만한홍콩배우보단 낫죠.

괴롭힘을 즐기는건지 간지내는건지 알 수가 읍썽.

다음날 오후..사무실 앞에서 모두모여~~오늘은 준성이도 함께..사진엔 민호의 오도방구도 함께..

시원하게 해장하러 왔죠.소주 천원이라는 엄청난 조건을 무시하려 했으나 곤도라가 결국 한 병 주문.

국물 한번 걸쭉걸쭉~

소화 시키러 인간들 모시고,북악 스카이웨이의 팔각정 관광.

절세 미남,미녀들.

뒤로 보이는 평창동의 야경.간만에 오니 참 이쁘다~

저 오늘 좀 시크해영~

전 오늘 도도해영~이유는 묻지 마세영~

아... 쥬란인 귀신인가여?

자식 마누라 버리고 놀러왔어영~

참으로 노는거 너무들 좋아하신다들~

사람 븅신 만드는것도 한 순간..

귀여워서 깨물어 찢어버리고 싶기도 하고 막 그래요..

어린이 놀이기구를 보면 꼭 이런거 한번씩 하고들 하죠.

따로..

또 같이!

이제는 이태원으로 떡볶이 좀 씹으러 가려구요.

기름 한방울 안 나는 이 나라에서 쾌락,자유,해방,욕구충만을 위해 차 2대를 끌고 돌아댕김.

버들골 도착!!하지만, 수용할 수 있는 자리가없어서 결국 포기..


깔끔한 마무리로 맥도날드 해피밀 먹고 도라에몽 받고,집으로 귀가.

찰진 주말!!!
주말은 쉬라고 있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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